강남 해커스어학원 직원 확진…건물 일시폐쇄

  • 4년 전
강남 해커스어학원 직원 확진…건물 일시폐쇄

서울 해커스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학원 측이 모든 수업을 휴강했습니다.

해커스어학원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캠퍼스의 모든 수업을 휴강한다"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모든 건물을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검사를 받고 하루 만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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