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서울·인천·대전 다중이용시설 QR코드 시범도입 外

  • 4년 전
[AM-PM] 서울·인천·대전 다중이용시설 QR코드 시범도입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서울·인천·대전 다중이용시설 QR코드 오늘 시범 도입

오늘(1일)부터 서울, 인천, 대전 지역 19개 다중이용시설에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시범 도입됩니다.

이들 시설에는 클럽, 노래방 등 고위험 시설과 성당, 교회, 도서관, 영화관도 포함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1주일간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 정부, 3만 8천개 건설·사업장 코로나 현장 점검

정부가 오늘(1일)부터 2주간 1만 5천개 건설 현장과 2만 3천개 제조업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또 콜센터, IT 업종 등 이른바 취약사업장 1천700여 곳과 4천여개 물류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 14:00 문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3차 추경 논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일) 청와대에서 여섯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선 3차 추경안과 하반기 경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인데요.

30조 원 플러스 알파로 거론되고 있는 3차 추경안에는,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문 대통령이 강조한 '한국판 뉴딜' 계획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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