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단체 "수능 12월 말로 한달 연기해야"
교수단체 "수능 12월 말로 한달 연기해야"
교수단체 한국대학교수협의회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2월 말로 연기하고 대입 일정도 함께 미룰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교협은 현재와 같이 수능이 치러지면 지난 수개월 간 제대로 수업받지 못한 '고3' 학생들이 재수생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며, "모든 대입 일정을 최소 한 달 이상 미뤄도 입시 일정 전반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부가 12월 3일로 2주 연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교수단체 한국대학교수협의회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2월 말로 연기하고 대입 일정도 함께 미룰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교협은 현재와 같이 수능이 치러지면 지난 수개월 간 제대로 수업받지 못한 '고3' 학생들이 재수생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며, "모든 대입 일정을 최소 한 달 이상 미뤄도 입시 일정 전반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부가 12월 3일로 2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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