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경제정상화 앞두고 한국사례 연구"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1 조회
"백악관, 경제정상화 앞두고 한국사례 연구"

미 백악관이 경제 재가동에 앞서 우리나라의 '성공담'을 참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3월 초까지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국가였지만 보름간 2만명 넘게 검사받으며 미국과 대처속도에서 차이를 드러냈다는 게 블룸버그의 평가입니다.

'나이트클럽 사태'가 우려를 낳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적다는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아울러 일부 공공시설을 점진적으로, 조심스럽게 재개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언론인터뷰에서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의 대처방식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고, 해싯 보좌관은 오스트리아 상황을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