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포스트코로나 전략 모색 外

[AM-PM]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포스트코로나 전략 모색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00 산업부, 포스트코로나 산업경제 간담회 (대한상의)

오늘(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전국 공공 박물관과 도서관 등이 단계적으로 다시 문을 여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산업 변화 대응을 모색합니다.

산업계는 코로나19 이전과 전혀 다른 경영환경을 맞이한 만큼 글로벌 공급망과 생산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투자 등 경영전략을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 10:00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 토론회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두고 오늘(6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후보자 합동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김태년 의원과 전해철 의원, 정성호 의원 간 3파전인 가운데 토론회는 초선 당선인 68명도 참석하며 후보자 모두발언과 공통 질문, 초선 당선인 질문에 대한 답변, 마무리 발언 순서로 진행합니다.

▶ 검찰,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은 오늘(6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깁니다.

강 군은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범죄 수익금을 전달했으며, 지인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사진 여러 장을 제작하고 SNS에 유포한 혐의도 받습니다.

검찰은 강 군을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먼저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 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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