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전국 긴급사태 이달 31일까지 연장
日, 코로나19 전국 긴급사태 이달 31일까지 연장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에 선언된 긴급사태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달 6일까지였던 긴급사태 발령시한이 25일간 연장됐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일본 내 하루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200~300명대로 지난달 중순의 500명 수준에 비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데다가 의료 현장의 어려운 상황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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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당초 이달 6일까지였던 긴급사태 발령시한이 25일간 연장됐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일본 내 하루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200~300명대로 지난달 중순의 500명 수준에 비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데다가 의료 현장의 어려운 상황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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