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1인당 구매력평가 GDP 22년 만에 줄 것"
- 4년 전
"韓 1인당 구매력평가 GDP 22년 만에 줄 것"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의 4월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올해 한국의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실질 GDP는 지난해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첫 감소입니다.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실질 GDP는 그 나라의 물가 수준을 반영해 국민의 실제 구매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IMF는 코로나19 탓에 올해 전체 국가의 90%에서 1인당 GDP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의 4월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올해 한국의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실질 GDP는 지난해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첫 감소입니다.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실질 GDP는 그 나라의 물가 수준을 반영해 국민의 실제 구매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IMF는 코로나19 탓에 올해 전체 국가의 90%에서 1인당 GDP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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