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출장용 항공권 선구매…전 공공부문 확대

  • 4년 전
국토부, 출장용 항공권 선구매…전 공공부문 확대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적 항공사들을 돕기 위해 올해 출장용 항공권 예산의 85%인 15억5,000만원을 선구매하기로 하고 내일(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8일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침체된 내수의 진작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정부 공공부문이 나서 1,600억원 규모의 항공권을 선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항공권 선구매 방안은 국토부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중앙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 공공 부문에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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