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생활치료센터 등 K-방역, 국제표준 추진

드라이브스루·생활치료센터 등 K-방역, 국제표준 추진

정부가 세계에서 확산하는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련부처와 국제사회가 현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K-방역모델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K-방역모델은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인 드라이브스루와 도보 이동형인 워크스루 검사의 운영 절차, 생활치료센터 운영모형 등입니다.

앞서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반 진단기법은 지난 2월 국제표준안 투표를 통과해 오는 11월 국제표준 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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