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관객 역대 최저…8만명도 무너져

  • 4년 전
주말 관객 역대 최저…8만명도 무너져

주말 관객이 8만명 아래로 떨어지며 또 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간 극장을 찾은 관객은 7만9천명에 불과했습니다.

토요일 4만명, 일요일 3만 9천명에 그쳤습니다.

주말 관객은 한 주 전에 10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이번에는 8만명도 넘지 못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달 19일 개봉한 '1917'로 일요일인 어제 7천5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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