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만민교회 확진자 2명은 가산동 콜센터 직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자 중 최소 2명이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따르면 관내 11번째 확진자 49살 여성과 12번째 확진자 54살 여성이 모두 가산동의 한 콜센터에서 근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78명 전원을 상대로 검체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인천 부평구에 살며 지난 5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 60대 교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자 중 최소 2명이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금천구에 따르면 관내 11번째 확진자 49살 여성과 12번째 확진자 54살 여성이 모두 가산동의 한 콜센터에서 근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78명 전원을 상대로 검체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인천 부평구에 살며 지난 5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 60대 교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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