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 교회 3차 감염 확인…70명 확진

  • 4년 전
은혜의 강 교회 3차 감염 확인…70명 확진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도 코로나19 3차 감염이 확인되면서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수가 70명을 넘었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에 사는 36살 여성 A씨가 어제(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남편은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혜의 강 교회 신도 기준으로 A씨는 남편에 이어 3차 감염자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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