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10일 시범경기 동시 출격

  • 4년 전
류현진·김광현, 10일 시범경기 동시 출격

'한국인 왼손 듀오' 류현진과 김광현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0일) 새벽 시범경기에 동시 출격합니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내일 오전 2시 7분 탬파베이를 상대로 등판해 인천 동산고 후배인 최지만과 투타 대결을 벌입니다.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은 지난달 28일 미네소타를 상대로 2이닝 1실점한 이래 두 번째입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도 내일 오전 2시 5분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한 이래 나흘만의 등판으로,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