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국 확산…검사물량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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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확산…검사물량 포화상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진단검사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4시 기준 6,037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으로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검사 물량 약 5,000건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하루 1만건의 검사가 가능하도록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진단검사기관을 늘리고, 공중보건의사를 전환 배치해 검사 인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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