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국 딸 생기부 유출 의혹' 주광덕 통신기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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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국 딸 생기부 유출 의혹' 주광덕 통신기록 확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생활기록부 유출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휴대전화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주 의원에 대한 통신 영장을 발부받아 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같은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의 반려로 한 차례 가로막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주 의원이 지난해 9월 국회에서 조 전 장관의 딸 한영외고 생기부를 폭로한 시점을 전후해 연락을 주고받은 상대방이 누군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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