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층 규모 모텔 화재로 무너져…15명 대피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밤중 모텔 관계자와 인근 모텔 투숙객 등 모두 1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2층 목조로 된 모텔 건물은 불에 완전히 타 무너져 내렸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내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6대와 소방관 등 30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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