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中 산둥성 부품공장에 마스크 1만개 지원

  • 4년 전
중기부, 中 산둥성 부품공장에 마스크 1만개 지원

중국 산둥성 정부의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 현지 공장 재가동 조기 승인에 중소벤처기업부가 보낸 마스크 1만여장도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와이어링 하네스 생산 핵심 거점인 중국 산둥성 정부는 현대차그룹과의 협상 끝에 부품 공장 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산둥성 정부는 조기 재가동 조건으로 직원용 마스크 일주일 치 보유를 조건을 내세우자 중기부는 당초 중국 소재 6개 기업지원센터에 보내려던 물량을 산둥성에 긴급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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