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농구대표’ 라건아, 인종차별 메시지 공개 ‘울분’

  • 4년 전


귀화 농구 국가대표 라건아가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라건아는 어제 자신의 SNS에 일부 한국팬들로부터 자신을 모욕하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공개 했는데요.

라건아는 아내에게까지 비난 문자가 오자 폭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라건아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인종차별적 발언, 욕설, 가족을 모욕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 출신 라건아는 2018년 1월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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