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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10회에서는 태준의 마지막 항소심 공판이 펼쳐지는데 제작진의 “끝까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될 것”이라는 예고가 기대감을 더한다. 항소심의 에이스경마 시작부터 끝까지 에이스경마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이어지며 몰입도 높은 전개가 펼쳐지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에이스경마 살펴보면 태준(유지태)이 혜경(전도연)을 안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건 이후 흔들렸던 둘 사이가 이번 공판 결과를 계기로 어떤 변화를 맡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또한 김단(나나)과 태준(유지태)이 숨기고 있는 비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단은 태준을 찾아 “박도섭(전석호)이 절 그때 이름으로 불렀다”며 “이번엔 실수하지 마세요. 한 번 실수로 이렇게 되셨잖아요”라고 말해 둘 사이 숨은 비밀이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 방송에서 김단은 태준의 항소심 증인으로 나서게 되는데 공판결과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