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약물 투여한 이여상, 6년 자격정지

  • 4년 전
청소년에 약물 투여한 이여상, 6년 자격정지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에게 선수 및 지도자 6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여상은 이미 현역에서 은퇴했고, 지도자 복귀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규정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했습니다.

이여상은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한 유소년 야구 교실에서 청소년 선수에게 불법으로 의약품을 투여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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