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목발탈북 지성호·체육계 미투 김은희 영입

  • 5년 전
한국당, 목발탈북 지성호·체육계 미투 김은희 영입

자유한국당은 '목발 탈북'으로 유명한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씨와 '체육계 미투 1호'로 알려진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 씨를 총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열차 사고로 왼쪽 팔·다리를 잃어 목발을 짚고 탈북한 지 씨는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해 화제가 됐습니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김은희 씨는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성폭행한 코치를 고발했으며, 이는 스포츠계 성폭력 풍조가 조명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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