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실패' 전 해경청장 오늘 구속 기로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작업에 실패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당시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8일) 가려집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 김 전 청장과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경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6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검찰이 해경 수뇌부의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세월호 참사 발생 5년 9개월 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작업에 실패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당시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8일)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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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해경 수뇌부의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세월호 참사 발생 5년 9개월 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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