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1차전 인도네시아에 완승

  • 4년 전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1차전 인도네시아에 완승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태국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점수 3대0으로 이겼습니다.

김연경은 2세트 중반까지만 뛰고도 양 팀 합해 최다인 12점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해야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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