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사태' 박남춘 인천시장 직무유기 무혐의

  • 4년 전
'수돗물 사태' 박남춘 인천시장 직무유기 무혐의

지난해 5월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피소된 박남춘 인천시장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6월 시민단체 등의 고발로 박 시장의 직무유기, 업무상과실치상, 수도법 위반 혐의를 수사했으나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을 '혐의없음'에 따른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지, 고발 사건 자체를 각하 처리할지 검찰과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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