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동참...스쿨존 과속경보시스템 무료 설치 / YTN

  • 5년 전
한 치킨 가맹업체가 이른바 '민식이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bhc는 어제(23일) 서울 노원구에 이어 오늘(24일) 광진구와 표지판 전달식을 열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 앞에 차례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스쿨존에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안, 이른바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5억 원을 들여 이 같은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현종 회장은 앞으로 더욱 어린이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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