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단독주택 불…연기 질식 8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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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단독주택 불…연기 질식 80대 중상

어제(22일) 밤 10시 반쯤 경남 거창군 웅양면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에 혼자 있던 81살 집주인 여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부엌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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