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지난 것은 추억...도전하는 게 감독의 인생" / YTN

  • 5년 전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등극한 박항서 감독이 23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을 이끌고 경남 통영에서 훈련 중인데요.

언론 앞에 축구 감독으로서 소회를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박항서 /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매년 지나고 나면, 지난 것은 추억이고 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남아 있으니까, 염려되기도 하고 또 준비도 하게 되고, 그게 축구 감독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내년 U-23 챔피언십, 한국과 맞붙을 수 있는데)
한국은 조 1위로 분명히 올라갈 테고 우리는 조 1위 안 하고…좀 같이 1위를 하면 안 붙는 거니까…일단 예선 통과가 목표입니다. 그거(한국전)는 아직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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