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협의체 원내대표급 회담서도 선거법 합의 실패

  • 5년 전
4+1 협의체 원내대표급 회담서도 선거법 합의 실패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민주당과 야당들로 구성된 4+1 협의체가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담판을 시도했지만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어제(17일) 오후 9시 30분쯤부터 모여 논의했지만, 타결은 불발됐습니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각 당의 입장차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오늘(18일) 아침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 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다시 의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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