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인데...' 100일 정기국회 첫날부터 웅성웅성

  • 5년 전
#문희상 #정기국회 #불만
2018년 정기국회가 3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정기국회에서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국회의 비준동의를 다뤄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국민의 72%가 국회의 비준동의에 대해 압도적으로 지지하며 찬성하고 있는데 망설일 이유가 무엇이냐"며 개회사를 이어갔다. 해당 발언이 나오자 일부 의원들은 언성을 높이며 불만을 표시했지만 문 의장은 이에 개의치 않고 개회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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