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와 해군 장병들 세상 유쾌한 선상 오찬

  • 5년 전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9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끝난 후 구축함 '문무대왕함'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는데요.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장병들 간에 그야말로 '격의 없는' 정담이 이어지면서 문무대왕함에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