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박근혜정권 '정치보복' 자백하라

  • 5년 전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통진당) 대표 등 통진당 소속 전직 의원들이 5일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청와대 개입 진상규명을 회견을 가졌다.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12월 18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를 두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헌법재판소에 통진당의 강제해산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