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어린이집 원어민강사, 대마초 피우고 수업
- 5년 전
어린이집 원어민강사가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상태로 아이들을 가르친 사실이 드러났다.
중간 판매책인 A씨(32, 나이지리아)는 어린이집 원어민강사로 재직하면서 출근길에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 상태인 채로 3~4세 아이들과 손을 잡는 등 신체접촉을 하며 영어를 가르쳤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등을 거래하거나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미국에서 대마초 2㎏(2억원 상당)를 밀반입해 판매,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37명 대부분이 어린이집은 물론 초등학교, 대학교, 어학원 등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강사로 드러났다.
중간 판매책인 A씨(32, 나이지리아)는 어린이집 원어민강사로 재직하면서 출근길에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 상태인 채로 3~4세 아이들과 손을 잡는 등 신체접촉을 하며 영어를 가르쳤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등을 거래하거나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미국에서 대마초 2㎏(2억원 상당)를 밀반입해 판매,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37명 대부분이 어린이집은 물론 초등학교, 대학교, 어학원 등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강사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