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입춘 대설'... 눈 더 오고 추워진다

  • 5년 전
입춘인 4일 밤부터 새벽 사이 중부지방에 큰 눈이 내린데 이어 앞으로도 눈과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폭설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한편 설날을 앞두고 물동량이 크게 늘어난 택배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눈이 더 오고 9일부터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설 연휴 내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