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 매혹적인 'CATS'를 만나다

  • 5년 전
1981년 초연 이후 올해로 30년 동안 전 세계 관객을 감동시켜온 뮤지컬 '캣츠'가 돌아왔다. 국내에서는 1994년 첫 공연 이후 매 공연마다 흥행의 신화를 써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에 인순이를 비롯해 박해미, 홍지민 등이 트리플 캐스팅되면서 캣츠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컷V 'en'에서는 내로라 하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비교해본다. [기획/제작 : 정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