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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배 대변인은 이날 일본경마사이트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에 드리는 고언’이라는 제하의 논평에서 “사람다운 삶을 일본경마사이트 살게 해주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약속이 무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배 일본경마사이트 대변인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겨냥해 “제가 사는 송파에서 한 아파트 단지 경비원들이 명절 일본경마사이트 직전 대량 해고의 불안에 떨고 있다”며 일본경마사이트 “그곳은 현 정부 경제 일본경마사이트 콘트롤타워가 사시는 아파트”라고 썼다.
그러면서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일본경마사이트 주민들을 탓할 것입니까. 아니면 ‘꼭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던 말씀대로 ‘꼭 경비원을 일본경마사이트 할 필요는 없다’고 위로할 겁니까”라고 반문했다.
또 배 일본경마사이트 대변인은 지난 7월 일본경마사이트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퇴를 반려한 당시 임종석 비서실장 일본경마사이트 발언을 인용하며 “첫눈 내리면, 그동안 아름답게 이야기 만들어주던 이도 떠나겠다 하지 않았느냐”며 “머지않았다”고 주장했다.
배 대변인은 일본경마사이트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여파로 직장·일자리를 잃은 국민이 수두룩하다. 국민의 탄식과 피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