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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3일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노호성) 심리로 열린 이모씨(38·여)에 대한 강도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온라인경마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을 온라인경마 청구했다.
또 이씨를 도와 알리바이를 꾸미는 등 범행 증거를 위조한 혐의(증거위조 등)로 불구속 기소된 강모씨(48) 등 이씨의 지인 3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이씨는 선의를 베푼 피해자의 생명을 잔인하게 빼앗고 온라인경마 범행 은폐를 위해 불까지 질러 시신을 훼손한 뒤 뉘우침 없이 피해자 명의로 대출까지 받았다"며 "죄질이 매우 온라인경마 불량하고 온라인경마 진심으로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라고 온라인경마 밝혔다.
이어 "극악한 온라인경마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에게 교화가능성을 기대할 수 없고 불타버린 피해자 시신을 마주한 유가족의 심정을 고려하면, 사회와 가정 보호 차원에서 피고인을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행을 저지른 이후 3일 뒤 대출을 받았다는 점에서 강도살인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온라인경마 변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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