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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부인 이순자 여사(77)도 “각하(전 전 검빛경마 대통령)께서 광주에 가서 돌을 맞아 5·18 희생자 유가족들의 검빛경마 오해와 검빛경마 분이 다 풀린다면 뭘 못 하겠느냐. 모두가 (전 전 대통령을) ‘5·18 책임자’라고 하는데 이걸(발포 책임을) ‘오케이’ 검빛경마 하는 건 별개 문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검빛경마 아닌 건 아닌 건데…”라며 시종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 전 대통령은 검빛경마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검빛경마 북한군 (광주) 침투와 관련된 정보 보고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라고 했다. 검빛경마 이어 “북한 특수군 600명 얘기는 연희동에서 코멘트 한 일이 없다”(고 전 사령관) 검빛경마 “뭐라고? 600명이 뭔데?”(전 전 대통령)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거예요. 검빛경마 지만원 씨가 주장해요”(정 전 의원) “오, 그래? 난 오늘 처음 듣는데”(전 전 대통령) 등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 여사는 1988년 백담사행(行)과 검빛경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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