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예고] 개성만점 12마리 반려견 BJ 김진일 씨의 펫 방송 [잘살아보시개 시즌3]

잘살아보시개 51회 주인공은 12마리 강아지와 함께 방송하는 펫 bj 김진일 씨다. 먹방? 이제는 펫방이 대세! 각자가 원하는 시간 모니터 앞에 삼삼오오 모여 구경하는 12마리 강아지들의 일상, 언제든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에 강아지들을 위한 전용 목욕장까지 갖춘 이곳은 그야말로 반려견들의 드림 하우스다. 이렇듯 반려견과의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진일 씨의 방송은 어느새 펫 육아 방송계의 1인자로 우뚝 섰다. 진일 씨와 함께하는 지금의 12마리 반려견은 3대째 이어가는 풍기가족과 함께 진일 씨의 단짝 하니, 파양을 당했던 실버, 진돗개 똘망이, 학대를 받았던 하루 등 아픔이 있는 아이들까지 다양하다. 이렇듯 사랑으로 끌어안은 진일 씨의 집에는 언제나 대가족의 활기찬 멍멍이 소리가 넘친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에 출발한 24시 펫 육아 방송은 누구나 볼 수는 있지만 누구든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이유는 그가 지키는 단 하나의 원칙 바로 ‘책임감’이다. 그저 본인의 즐거움만을 위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자기 방송으로 채우라고 말한다는 그의 24시간 함께 살아가는 12마리 강아지와 행복한 시골 라이프를 소개한다.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3〉 51회,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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