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세차장 동물들에게도 전해지는 신효범의 사랑

[가수 신효범의 열혈 반려일기] 평소 연예계에서도 애견인으로 통하는 그녀의 강아지 사랑은 반려견 전용 별채를 지어줄 정도로 깊다. 10여 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유기견들의 비참한 현실. 그때부터 시작된 작은 관심이 지금의 공동체를 만들었다는데 실로 그녀의 집에는 반려견, 반려묘를 비롯해 때 되면 찾아오는 길냥이에 새들까지 찾아오는 손님도 제각각이다. 이뿐이 아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세차장 사장님의 반려견까지 일일이 챙길 정도로 그녀의 정성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는데! 대형견 4마리를 키우면서 벌어졌던 각종 에피소드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느꼈던 그녀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물들 뒤치다꺼리에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가수라는 본인의 삶은 물론 반려견과 동행하는 삶 또한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어떤 일상을 살고 있을까?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2〉 54회,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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