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즘의 영향이 깃든 샤넬의 ‘이브닝코트’ [이현우 IN JAPAN] 5회

  • 5년 전
Evening coats / Chanel 일본 옻칠공예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옻칠에서 금과 은가루를 뿌리는 기법을 패션에 도입했다.

도심을 가르며 약 1km에 걸쳐 이어지는 오도리 공원.요코하마에는 무수히 많은 공원들이 있지만, 이 오도리 공원을 찾은 이유는 헨리무어, 오십 자드킨, 로댕 등 거장의 작품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이제는 우리에게도 알려진 컵라면 박물관에서의 체험과 가장 이국적인 요코하마의 명소들을 찾는다.그리고 역사와 예술의 집합체라 할,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의 매력을 세밀하게 전해둘 계획이다.요코하마는 단순히 항구도시가 아니라, 예술의 집합체라고 할 만큼 걷는 내내 훌륭한 조형물과 작품들이 이어진다. 화창하다 못해 더위마저도 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한, 아티스트 이현우의 길이 이어진다.

skyA&C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5〉 5회,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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