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23곳 성별 임금 공개한다

  • 5년 전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23곳의 성별 평균 임금이 10월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성평등도시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성평등 임금공시제'로, 성별·고용형태별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 관련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제도입니다.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비합리적인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한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시내 24개 여성일자리기관를 혁신하고 여성 안전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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