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도쿄 — 일본은 가장 일본다운 방식으로 첫데이트의 떨림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작고 귀여운 로봇을 통해서말이죠.

더 재팬 뉴스에 따르면, 일본, 도쿄의 싱글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전달자 역할을 해줄 작은 로봇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컨텐츠 혁신 프로그램 협회, 줄여서 Cip협회라는 인공지능기술회사에 의해 열렸습니다.

‘로봇 결혼 헌팅’ 파티로 알려져있는 이 이벤트는 25세에서 39세 사이의 소심한 남녀가 영원한 파트너를 찾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이벤트의 기획자들은 이에 정말이지 세심한데요, 참가자들은 45개의 주제에 대한 답변을 해야만 합니다.

주최측은 이후 참가자들의 답변을 귀여운 로봇에 업로드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 로봇들이 직접나서서 서로 소개를 해주게 됩니다.

이 큐피트 로봇은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 이벤트의 결과를 보면 4쌍의 새 커플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야호!

이벤트 참가자들은 아주 만족했고, 이번 파티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로봇 덕분에, 정말 떨지않아도 되었다.”, “로봇이 나에 대해 모두 설명을 해주니 쉬웠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되었다.”

일본은 인간의 감정대신으로 사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해 11월, 35세 한 남성은 하츠네 미쿠라는 일본의 보컬로이드 팝스타라며 작은 인형과 결혼했습니다.

토모사피엔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로봇이 괜찮은 생각이라고 보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아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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