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순두부 같은 여자 만나’ 영원한 동지 엄앵란이 故 신성일을 배웅하는 방법 [씨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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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故 신성일가 향년 81세로 타계한 가운데, 55년의 결혼생활을 함께한 부인 엄앵란 씨가 심경을 전했습니다. 엄앵란은 고인에 대해 "가정의 남자가 아니라 사회의 남자, 대문 밖의 남자였다"고 회상하며 "저승에 가서 못살게 구는 여자 만나지 말고 그저 순두부 같은 여자 만나 재미있게 손잡고 구름 타고 그렇게 전 세계 놀러 다니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C브라더]에서 수척하지만 담담한 엄앵란 씨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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