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차량 뒤편의 발판에 올라 논란입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미화원들이 가입한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은 논평을 내고 황 대표가 인증 사진을 찍은 모습은 '법규 위반'이자 환경미화 노동 모독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C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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