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명예훼손' 악플러 100명 고소 / YTN

  • 5년 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터넷 방송인 양예원 씨가 악플러 100여 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양 씨의 변호인은 양 씨와 가족 등에게 욕설과 비하 등 악의적인 댓글을 단 100여 명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금전적인 보상이 목적이 아니라 고소인들이 진정한 의미의 사과를 할 경우 고소를 취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유포하고 양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최 모 씨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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