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솔트레이크시티 — 한 남성이 입속에서 외계인이라도 튀어나왔는지 새해 첫날 자쿠지에 몸을 담구었다 다른 남성의 귀를 물어뜯었다고 합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가족파티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브라이언 데이비드 보약씨가 몸을 담근 자쿠지의 물이 펄펄끓을 정도로 한 은행가와 대기업과 음모이론에 대해 논쟁을 벌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43세인 그는 야외용가구를 들고서 집 앞유리창을 치기 시작해, 은행가가 나와서 그를 막으려고 했습니다.

보약 씨는 은행가의 곁으로 다가가더니 그를 바닥에 고정시켜 버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 불쌍한 은행가의 왼쪽 귀를 한입 물어뜯더니 트럭을 타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귀가 대부분 뜯겨나가버린 이 남자는 결국 병원으로 향했으며, 병원에서 그는 경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했다고 합니다. 경찰관들은 보약 씨의 행방을 수색했으나, 그는 이후 자수했습니다.

용의자가 되어버린 그는 범죄행위, 음주 및 혼란사태야기,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가정폭력 휘두름의 혐의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떨어져나간 귀를 다시 붙일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재건수술을 따로 받아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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