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2회 12월 15일 방송 / YTN

  • 6년 전
1. 스무두 살 태훈이 엄마 '박상미'
세상의 이슈, 당신의 이슈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의 이야기,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가 곧 뉴스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탠바이미'의 최영주입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의 고통을 어느 누가 짐작할 수 있을까요?

지난달 발달장애인 자녀를 키우던 5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장애를 가진 17살 아들을 홀로 돌보는 게 버거웠던 한 엄마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발달장애 부모들은 연일 국회 앞에서 국가가 나서 도와달라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발달장애인 가족으로 산다는 건, 어떤 마음일까요. 한 어머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감독
연말이면 쏟아지는 상업영화들 속에서 빛나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6.25 한국전쟁 시절, 전쟁 고아에 관해 다룬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인데요.

국적도, 인종도, 나이도 뛰어넘은 그 사랑 이야기가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 영화의 감독은 바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추상미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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