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왕암 주변 건물 불...인명 피해 없어 / YTN

오늘(7일) 낮 1시 반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건물이 불에 타면서 심한 연기가 나 마을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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