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용가리통뼈뉴스 1화 / YTN

  • 6년 전
■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정찬형 YTN 대표이사


방금 더뉴스 클로징 마쳤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더뉴스의 마지막 코너로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이번 순서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라이브로 오늘의 더뉴스를 돌아보는 시간인데요.


뉴스 시간에 갑자기 공룡이 등장해서 놀라시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뉴스의 하나 더, 더뉴스의 방송 후기, 용가리통뼈뉴스입니다.


용가리통뼈뉴스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고 왜 저렇게 지었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이니셜을 따면 YTN이 된다고 하죠?


제가 운을 한번 떼볼까요? Y.


용가리.


T.


통뼈.


N.


뉴스. 그래서 용가리통뼈뉴스입니다.


지금 페이스북과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는데요. 의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으로도 YTN 더뉴스 오픈채팅방이 지금 열려 있습니다. 어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에서 해시태그로 더뉴스나 그러니까 #더뉴스 그리고 #노종면 그리고 #박상연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더뉴스에 대한 쓴소리 모두 환영합니다.


쓴소리도 환영하는 거 맞죠?


환영합니다.


이 시간에는 초대손님이 오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청자 의견 또 시청하고 계시다는 인증 사진 등이 소개되고 앵커를 향한 제작진의 매정한 지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지금 떨리는 마음으로 이 순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아주 특별한 초대손님이 있다고 하죠.


아주 특별해요?


아주 특별할 것 같은데요.


우리는 누군지 다 알고 있고요. 시청자께서는 모르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그래도 나름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저보다 더 유명한지 아닌지 한번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찬형 YTN 사장 나오셨습니다.

[정찬형]
이렇게 하면 시청률에 도움이 될까 해서...


방금 장면은 연출입니까?

[정찬형]
넘어질 뻔한 거예요.


정말요?

[정찬형]
좀 어색했죠.


이쪽으로 앉으시죠. 지금 넘어지실 뻔한 장면이 나왔어요, 방송에?

연출은 아니라고 하는데. 검증은 해 봐야 합니다. 자연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저희 더인터뷰 첫 순서로 최문순 강원지사 인터뷰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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