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프리☆채널 35화 삽입곡 포춘 캐럿 (시라토리 앙주) - [한엠]

  • 6년 전
오랜만에 돌아온 앙주 솔로곡입니다. 이번 화는 "프리채널 개발 과정"에 대한 겁니다.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은 역시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앙주가 "프리채널의 전설"로 언급할 정도이니까요.

그러니까 설정 풀이한 거죠. 물론 설정 풀이도 좋긴 한데, 전개에 별 도움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가 일상 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일상물로 보기에는 개그가 크게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물로 보기에는 그냥 삽입곡만 얹어놓은 느낌이니...

혹시라도 프리채널 애니메이션에서 우리를 고민하게 할 떡밥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떡밥이 없어요.

아, 다음 화 제목은 "100점, 노려봤사옵니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시험 에피소드입니다. 역시 주 전개를 비켜간 일상 에피소드이지만...

이건 저, 여러분, 그리고 우리 모두의 미래이죠. 저는 당장 16일 뒤의 미래군요. 그래서 말인데 36화, 37화 삽입곡은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여러분도 100점을 노려봅시다. 가능하다면 말이죠.